블로그, RSS, 트랙백, 도구와 목적은 다릅니다.

Tracked from 블로그를 게시판쯤으로 아는 이런 사람들이 문제다. in SkyBell

블로그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블로그를 이루는 구성 요소란 무엇인가? 그에 대한 논쟁은 지겹도록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어원이 무엇인가, 그런 원론적인 야이기는 빼버리고, 블로그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는 형태로써는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기록입니다. 그 기록은 개인 생활일 수도, 어떤 목적을 갖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프로파간다를 주창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리뷰일 수도 있습니다. 즉, 컨텐츠의 내용을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시간의 흐름으로 기록으로 보여준다는 형태의 요소가 있습니다.

[ 이어지는 내용 읽기 ]

by 南無 | 2005/01/23 18:57 | IT,네트워크 | 트랙백(2) | 덧글(10)

Tracked from E.C.Winter [.. at 2005/01/23 19:51

제목 :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다. 이것도 그르며, 저것도..
블로그, RSS, 트랙백, 도구와 목적은 다릅니다. : 지금까지 RSS 에 반대하는 수많은 글들을 읽으며 링크에 링크를 다니다가 처음으로 RSS에 찬성하는 글을 읽게 되었다. 역시나 어느것 하나에 대한 반대와 질타의 목소리가 찬성의 목소리보다 높은것은 여전한것 같다. 물론, 내가 모든 글들을 읽은 것은 아니다. 절대적으로 나라는 개인의 생각이며 지극한 주관적인 판단으로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결국은, 찬성과 반대의 글들을 적절히 읽어보았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것이다. 그래도 나는 현......more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5/01/24 10:12

제목 : 오늘의 RSS 잡동사니
좀더 균형잡힌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위해 링크 정리. (소요시간: 4시간 27분) 저자분들에 대한 통지나 트랙백은 나중에 시간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2005-01-01 21:15 +다음 RSS넷의 위력! (outsider님) 2005-01-09 10:26 +뜻하지 않은 덧글 사태 (하노아님) 2005-01-11 00:33 +알고보니 다음RSS넷의 힘! (하노아님) 2005-01-11 13:58 +별로 화난 건 아니에요 (하노아님) 2005-01-17 23:43 +다음 측에서도 관심 보여 (하노아님) 200......more

Commented by 승철 at 2005/01/23 19:09
저는 블로그라는 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열린커뮤니티라는 말이 맘에 와닿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mmented by 스키피오 at 2005/01/23 19:18
저도 님과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아주 논리정연하게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습니다. 항상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생긴 문제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는 진통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 과정을 통해 더욱 성숙된 인터넷 문화가 이룩될 꺼라 저는 낙관합니다. 다시한번 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Commented by 잡담 at 2005/01/23 20:07
정말 일목정연하게 설명해 놓으셨네요~ 저도 사태가 심해지는 걸 보다가 조금 감상적이 되었었는데. 블로그가 트랙백이나 RSS가 없다면, 싸***의 미니홈피와 무엇이 다를까요? 다시 한번 저도 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님의 글은 비공개로 RSS넷을 통해 보았고, 미처 몰랐던 분들도 다른 분들이 가지고 계신 리스트를 통해 알게 되어 기뻤을 뿐입니다. 다른 분들이 왜이렇게 내 허락도 없이 수집해 놓았느냐가 아닌, 조금 다른 시각으로 나와 비슷한 것을 보는 사람으로 인해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되었구나라는 생각은 안드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ROM족으로 읽기만 하다가, 덧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제가 여태 몰래 님의 블로그를 보고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할께요!
Commented by 南無 at 2005/01/23 21:43
승철// 제가 그래서 블로그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스키피오// 일목요연하게 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로 RSS와 블로그에 대해 모두 생각할 수 있는 과정이 되었다는 점에 기쁘게 생각합니다.

잡담// 만약 폐쇄된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블로그는 잘못된 선택이겠죠. 저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누구나 마음껏 제 블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방법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저 역시 다음RSS넷에서 많은 블로그를 찾아볼 수 있었고, 그것에 기쁠 뿐입니다. 그런 고로 어찌보시던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Commented by 김용호 at 2005/01/24 02:43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전제에 대찬성하고 (자유로와 한다!), 결론에는 반대합니다. (폐쇄적으로 운영하려면, 나가라!)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싶으신 분도 분명 계시고, 그러한 용도로 사용할 때 제일 적합한 툴 또한 블로그인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워낙 새로운 기술이라 사용자들이 이것을 어떻게 통제하는 지를 몰라 "정보를 공개 한다" 라는 전제는 그저 참 인듯 여겨진채 지금까지 왔다가 DaumRSS넷의 사건으로 이러한 시선 차이가 불거진 것으로 봅니다.

블로그를 열린 개념으로 사용하시는 분과 닫힌 개념으로 사용하시는 분 둘 다 자기 입맛에 맞게 이용하시면 되고 서로를 비난하거나 "하기 싫으면 관둬라" 라고 나오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김용호 at 2005/01/24 02:45
설마 그것이 어떻게 기능하지는 몰라서 열어두고 온 것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 남한에서 인터넷의 엄청난 확산의 이면에는 분명 기술의 세부사항 및 여러 권리 침해의 가능성을 완전히 이해 못 한 채 기술을 쓰는 인구가 늘어난 점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南無 at 2005/01/24 02:48
김용호// 이것은 블로그의 정의 자체가 '열린 커뮤니티'이기 때문입니다. 그만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RSS를 닫거나 등의 선택을 하면 되니까요. 다만, 그것을 부정하고 블로그에 다른 정의를 내리려 든다면 포기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정의는 이미 확고하게 정립된 것이니까요. 그것을 다수의 합의에 의해 바꾸어 간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했듯이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폐쇄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던가, "또는"입니다.
Commented by 봉달 at 2005/01/24 11:48
네.. 좋은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
요즘 논란이 되는 RSS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아니다 싶은 내용들이 참 많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南無 at 2005/01/25 00:22
봉달//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문유철 at 2005/01/25 10:54
원작자 정보 등을 최대한 살려서 제 블로그에 카피 페이스트 합니다. 트랙백이 뭔지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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