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이 클로즈 베타에 돌입했습니다.

제가 제작에 참여한 게임이 오늘, 2004년 12월 23일 18시를 기점으로 세번째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이쯤에서 어떤 게임인지 아실 수 있는 분도 있고 없는 분도 있겠지만 뭔가 이런 퀴즈가 있어야 재미있을 듯 해서 여기까지.

제가 참여한 게임이라고 미묘하게 표현하는 이유는, 전의 포스트에서 명시했듯, 제가 개발에 참여한지 고작 2달 밖에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담당한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만, 이미 기획 완료에 가까운 것을 진행만 한 것이라, 제가 만든거라 하기 뭐하더군요. 사용자들이 열심히 쓰는 듯 하긴 합니다만.

그런 의미로, 지금이라도 신청가능하니, 홈페이지 (http://www.yogurting.com)에서 신청해보시고, 30일부터 플레이를 즐겨보십시오. 재미가 있다 없다,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 무슨 이야기든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모르는 바입니다. 즉, 제게 이야기해봤자 아무 쓸짝 없다는 이야기인 것이죠. 게임 자체의 재미에 대해서는 제가 관여하지도 않고, 제 전문 분야도 아니다 보니. 후후후.
마지막으로 제가 현재 플레이 중인 캐릭터입니다. S학원 기본 여학생 하복과 검은색 양말입니다. 역시 이 조합이 좋습니다. 들고 있는 무기는 아마도 전 서버에서 가장 처음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1학년 최고 무기 중 하나. 무기 강화로 +2 스팅거가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가장 최고렙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운이 좋았네요. 당연하지만 게임 플레이로만 획득한 것입니다.

by 南無 | 2004/12/23 23:12 | 게임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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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udioxga.net at 2005/04/26 03:16

제목 : 그러부터 +4 Month
Tracked from 제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이 클로즈 베타에 돌입했습니다. in Studioxga.net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났습니다. 세번째 클로즈 베타도 종료하고, 네번째 클로즈 베타이자 마지막 클로즈 베타를 준비하기 위해, 4개월간 미친 시간을 보냈습니다. 2년전 겨울에도 이렇게 미친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더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일했고, 또 다른 새로운 일이었고, 신경 써야 했던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앞으로 12시간 후면 네번째 클로즈 베타가 시작합니다. 잘 시작해서 문......more

Commented by eienEst at 2004/12/24 01:16
요팅.. 신청은 했는데 과연 비디오 카드 구려서 잘 돌아갈지 걱정이로군요..
Commented by numa at 2004/12/24 01:53
제가 아시는 분도 이 게임 개발한 곳에서 일하시는데, 혹시 아시나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南無 at 2004/12/24 03:24
eienEst// 게임 이름은 비밀^^; 그렇게 사양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 하지만 낮은 사양에서 제가 돌려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를 나중에 알려주세요~ (게임내 이야기)
numa// 어느 분일까요? 사실 전 참여한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분이 많거든요;
Commented by 진서하 at 2004/12/24 03:29
풉......너도 여기냐=ㅁ=(진짜 몰랐다)
Commented by 南無 at 2004/12/24 03:43
진서하// 나는 Duke님을 통해 보니 누나가 있더군요 ㅋㅋ
Commented by 마유君 at 2004/12/24 08:20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마유냥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건전한 인사군요^^;;;)

요구르팅... 집에서 돌아갈지 모르겠군요. 돌아간다면야... 지옥의 연말이 절 기다리고 있겠지만... 말이지요^^;;;

링크 신고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SERIN at 2004/12/24 20:16
흐음 +_+a 신청해볼까 생각하다...역시 포기;
Commented by 南無 at 2004/12/25 19:59
마유君// 안녕하세요^^ 집에서 돌려보는데 그럭저럭 크게 문제 없어서 잘 플레이 중입니다.
SERIN// 어떤 이유로 포기일까요? 신청하면 어지간하면 되는 듯 하더군요.
Commented by yser at 2004/12/29 23:59
매우...간만입니다.
아니,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해야 하나요?

...전 이 게임을 군 내에 있을 때 게이머넷 채널에서 보았습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에 뻑 갔고, 외박 나왔다가 모 님이 치라리즘에 대해 노련한 캡처를 해놓은 걸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_-; 확실히 그 광고 영상은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겜 내용이 어쨌든간에 전 그거 보고는 당장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런데 개발에 참여하셨다니.. 요새 블로그 덕분인지 그런 글을 자주 보네요. ^^ 옛날에는 개발자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개인 미디어 때문에 게임 개발자의 사람다운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의 어쩌다 한 번씩 이쪽으로 링크를 통해 들어오곤 합니다.
요새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 WoW 덕분에 정체기로 돌입하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어찌될련지...

만드시는 게임으로 인해 능력, 감성, 인성 모두 승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만드시길.. ^o^
Commented by 南無 at 2004/12/30 10:34
yser// 간만인지 처음인진 저도 잘 모르겠군요^^

저 역시 개인으로써 지금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제가 손댄 부분은 x딱지 만큼. 뭔가 이건 내가 손댔다, 라고 할 부분이 아주 적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작 두달! 그러므로 이 게임의 개발 부문에 대해서 할 말은 없습니다.

그 프로모션 영상은 봤지만 치라리즘(!)이 있는지는 그 캡춰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어째 눈길을 끄는 건 그런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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