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공무원이란 이름으로 채워지는 청년 실업의 공포

일요일에도 쉬지 않는 정부. 제발 주말에는 집에 가서 퍼져 잤으면 좋겠는데 일요일에도 일하는 티를 내고 싶은 것인지, 정부, 내년 '인턴 공무원' 1만명 선발를 발표했습니다. 거참. 진짜 집에 가서 주말에 빨래 하고 청소하고 애나 보세요. 일 하지 말고. 이딴 거 할거면요.

오늘 발표된 정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 졸업해서 취업 못 하는 님들아. 백만원 주고 거둬줄게."

이게 무슨 소리인가 궁금하겠죠. 뉴스의 내용을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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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南無 | 2008/09/21 23:31 | 사회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0)

Tracked from 마구잡이 블로그 at 2008/09/23 20:01

제목 : 여러분은 취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먼저 이글은 올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취업이야기 이벤트에 참여한 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벤트 참여 목적이 아니라. 평소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부터 취업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필자는 올해로 취업한 지 4년차에 접어 든 직장입니다. 다니는 회사는 IT관련 중소기업으로 현재 많은 연봉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착실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펌......more

Commented by 피티라메 at 2008/09/21 23:49
국가가 나서서 비정규직 대량생산하네요
Commented by 南無 at 2008/09/26 13:29
이미 비정규직 공무원은 넘쳐나는데 그것을 인턴이란 명목으로 100만원으로 급여를 깎은 겁니다.
Commented by 나아가는자 at 2008/09/22 00:14
경제파탄나게 생겨서 민간에서 일자리는 늘리기 어렵고, 결국 공공부분에서 늘려야 하는거죠. 문제는 감세정책+ 대규모 건설사업 하려면 예산이 많이 모자라는 마당에 일자리는 대충 만들어야겠고 하니까 정부차원의 비정규직 대대적 양성. 감세든 건설이든 돈을 제대로 못쓰고 허공에 날려버리고 있으니 미칠노릇이네요.
Commented by 南無 at 2008/09/26 13:29
10% 감축하고 1만명을 연봉 1200으로 메우는 건 일자리 늘리는 게 아니라 급여를 깎는 거죠.
Commented by 장대비 at 2008/09/22 08:22
조삼모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뭐 별로 연관은 없는 것 같지만.. 취업이 안된다고, 경기가 안좋다고 소리치는 사람들에게 인심쓰듯 "그래, 내가 100만원주고 잠깐 거둬주지!"라는 듯한 느낌.
Commented by 南無 at 2008/09/26 13:30
이건 더 악랄한 겁니다. 조삼모사보다 못 합니다.
Commented by Gilipolla at 2008/09/22 08:33
이미 기능직 일용직이있는데 거기에 이어 하나 더 만드네요 거참..-.-
Commented by 南無 at 2008/09/26 13:30
거기다 급여가 더 낮습니다.
Commented by 벌새 at 2008/09/22 16:25
결국 임시직으로 고용해서 실업률 낮추는 일시적인 효과로 나중에 정책 평가에서 영웅 대접을 받으려는 수법이죠.
Commented by 南無 at 2008/09/26 13:30
공무원 감축을 하기 때문에 실업률을 낮추진 못 합니다.
단 '청년 실업률'은 영향이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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