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경쟁자는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이 그 동안 무성한 소문을 뚫고 2008년 9월 3일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구글 크롬의 등장을 놓고 구글 크롬은 익스플로러와 경쟁하여 그 점유율을 가져갈 것이다. 또는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이다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사람은 ActiveX 등의 불편함 때문에 기존 익스플로러를 쓰던 사람이 아니라 파이어폭스를 쓰던 사람일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리고 9월 8일 현재 약 5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5일 동안의 결과로 답을 내리기 어렵고, 또한 제 블로그를 통한 통계이기 때문에 틀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가 될까 하여 점유율 변화를 보여드립니다.

고작 5일 동안의 비교입니다만, 생각 이상으로 경이적입니다. 물론,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낮은 감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크롬의 점유율 상승은 엄청납니다. 다운로드가 시작된 첫날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크롬은 7%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파이어폭스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는 확 빠졌습니다. 즉, 제 블로그를 익스플로러로 찾던 사용자 중 7% 가량이 크롬으로 갈아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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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南無 | 2008/09/08 10:56 | IT,네트워크 | 트랙백(1) | 덧글(6)

Tracked from 샴페인의 미국 생활기 at 2008/09/09 05:50

제목 : 구글의 숨어있는 전화안내 서비스 구글 411 을 아..
요즘 Google 에서 새로 발표한 웹브라우져 크롬(Chrome) 으로 인해서 여기저기서 떠들석 합니다. 종래의 웹브라우져에 비해 단순한 디자인에 속도마져 빨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인터넷 회사이기에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만 내놓으면 이렇게 떠들석 해지지만 의외로 구글에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서비스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바로 전화번호를 안내해주는 구글 411 서비스입니다. 한국......more

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09/08 11:41
대세가 점점 m$에서 구글로 가는것 같은데....
구글도 점점 독점기업의 악태를 보이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Commented by 한글이 at 2008/09/08 11:56
헐 딴건 몰라도 6.0이 아직 대세라는게 개발자 입장에서는 좌절은 주네요...

Commented by stcat at 2008/09/08 12:08
크롬이 activeX를 지원하기 때문에 오히려 쓰지 않을 사람들도 있겠지요
Commented by bz at 2008/09/08 12:39
사실 오페라는... 크롬하고 맞먹게 기능이 없는 깡통 브라우저입니다.;
플래쉬 블록조차도 이래저래 건드려서 끼워넣어야 할 정도니까요.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9/08 15:34
전 사파리가 파폭보다 높네요. 그동안 파폭이 익스 유저들 유치를 못한 대가를 톡톡히 치뤄야죠. ㅎㅎ(아마?)
Commented by 샴페인 at 2008/09/09 05:50
흥미로운 통계네요. 저도 최근에 구글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에
관한 글도 하나 썼는데 (Google 411) 정말 구글의 사업확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 글과도 연관성이 있을 것 같아 트랙백 하
나 걸고 갑니다. 저도 지금 크롬으로 작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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