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9일
블로그에 달리는 악플, 피해야 할 것??

블로그를 쓰다보면 여러 일을 겪지만 그 중 많은 분들이 '악플(=악성리플)'을 싫어하리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카리스마님도 인터넷 악플러 심리를 파헤치다!에서 악플에 대한 의견을 주셨는데, 굳이 따뜻한 카리스마님 말고도 많은 분들이 악플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악플은 블로그, 아니 인터넷에서 없어져야 하는 것일까요? 제는 블로그의 댓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니맘대로 놀아라!"하며 비로그인이던 누구던 마음껏 댓글을 달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게 소위 말하는 악플이라도 삭제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당장 제 블로그를 뒤져보아도 저를 보고 '친일파'라 부르며 인신 공격을 하는 등의 수 많은 악플이 있습니다만, 전혀 삭제하지 않습니다. 제가 삭제하는 건 스팸 정도입니다. 이거야 말로 쓰레기니까요. 그런데 왜 악플을 삭제하지 않고 멋대로 놔둘까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그런 걸까요? 아닙니다. 저는 이 인터넷, 그리고 블로고스피어에서 악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왠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싶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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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8/29 20:02 | IT,네트워크 | 트랙백(4)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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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라이벌을 왜 존경해요???
저도 상당 부분 동감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차후에 포스팅하고 트랙백으로 이야기 전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개방된 사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본 웹사이트에 일본어로 혐한블로그에 반론하는 블로그를 만들다보니 포스팅 하나에 꽤 긴 반박 댓글이 달리고 거기에 다시 반박하고, 또 반박 당하고... 맨날 글 쓰러 갔다가 댓글에 댓글만 달고 지쳐서 막상 글을 못쓰고 꽤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고 있답니다. ㅎㅎ
악플러랑은 조금 다른가...요? ^^;
저도 오늘 하루 종일 (가만.. 이틀이구나) 긴 댓글 토론 덕분에 아주 지치네요. 어쨌건 글 잘 읽었습니다.
고처야지, 고처야지 하면서도 쉽게 고처지지 않았는데 이 글보고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제 생각은 글 엮어 대신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차분하게 새 계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