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과 함께 미사를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이 주최하는 시국 미사가 6월 30일 열립니다.

시국미사는 늦어져 저녁 7시 40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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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南無 | 2008/06/30 02:31 | 집회이야기 | 트랙백(3) | 덧글(29)

Tracked from Poby Planet at 2008/06/30 03:33

제목 : "행동하지 않는 기도는 의미 없다&quot..
>> 시국미사 나선 사제단 "행동하지 않는 기도는 의미없다" 옳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기도, 낮은 곳으로 임하지 않는 사제, 제 배만 불리려는 정치인, 말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지식인, 정의롭지 못한 시민, 모두 의미 없겠지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높은 곳에 계시는 그 분의 유일한 아드님이 이 시대 대한민국에 나셨더라도, 같은 길을 선택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비종교인인 저도 감히, 그렇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거......more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at 2008/06/30 12:47

제목 : 사제단 비상시국회의의 의의
↑ 1975년 2월 교도소에서 출감한 지학순 천주교 원주교구장과 시인 김지하씨가 환영인파와 함께 성당으로 향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오늘 저녁 6 시 시청앞 광장에서 천주교 사제단의 비상시국회의가 ......more

Tracked from 자유세상만들기 at 2008/07/01 10:20

제목 : 30일 서울광장 시국미사 참례기..
감동과 존경으로 가득찬 집회였습니다. 30일 저녁 7시 시청앞 광장에사 시작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합동 시국미사. 신부님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광장으로 들어설 때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였습......more

Commented by 나막신 at 2008/06/30 02:32
갑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6/30 02:37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갑니다.
Commented by 권모씨 at 2008/06/30 02:40
저는 무교이며 철저한 유물론자입니다. 하느님 안믿습니다... 만. 가볼까 합니다. 인간은 결국 인간을 믿어야 하니까요.
Commented by 박휘주 at 2008/06/30 03:07
마지막 돌파구가 필요할때 항상 나서 주었던 당당항 행동에 감사
Commented by poby at 2008/06/30 03:34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제분들 존경합니다.
장기전으로 가는 촛불시위 끝까지 지키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지금 몸은 다른 나라에 있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Commented by mooni at 2008/06/30 04:57
개인적으로는 무교인데, 이미 대한민국에서 순수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저분들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지니맘 at 2008/06/30 06:10
이 나라의 이 지경이 된 사태가 이분들을 다시 길 위의 신부님들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행동하시는 양심..신부님들, 수녀님들 그리고 종교는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아 존경과 감사의 응원 보내 드립니다.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8/06/30 07:04
안타깝습니다. 성직자까지 나서야 하다니.

아니, 저쪽은 성직자가 사시사철 나불대긴 했지만. -_-;
(....정말 목사 맞는가 싶은 사람들이 잔뜩.)
Commented by rm at 2008/06/30 07:58
정의구현사제단이 나선다는 것 자체만으로 요즘의 정황이 비상식적인 것이겠지요.
일어나주신 신부님들의 용단과 통찰력에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또롱 at 2008/06/30 11:27
설마 신부님들도 폭력으로 몰아 붙이진 않겠죠?? 그럴리야 없겠지만 어디 이정부가 상식이 통해야 말이죠.. 암튼 정의구현사제단이 정말 촛불의 보루가 될 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kafkaesk at 2008/06/30 11:27
어총장이 순복음교회랑 대형기도회를 해서 말이 많았는데, 이 사람 천주교 신자란 말이 있군요. 오늘 미사에 사용될 '화답송'이 그와 청와대를 장악한 거짓 기독교인들에게 꼭 들렸으면 합니다.

6월 30일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화답송

시편 50(49),16ㄴ-17.18-19.20-21.22-23(◎ 22ㄱ)
◎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이를 알아들어라.
○ 너는 어찌하여 내 계명들을 늘어놓으며, 내 계약을 네 입에 올리느냐?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말을 뒤로 팽개치는 너이거늘. ◎
○ 너는 도둑을 보면 함께 뛰고, 간음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는구나. 너는 입을 놀려 악행을 저지르고, 네 입술은 간계를 엮는구나. ◎
○ 너는 앉아서 네 형제를 거슬러 말하고, 네 어머니의 아들에게 모욕을 주는구나. 네가 이런 짓들을 해 왔어도 잠잠히 있었더니, 내가 너와 똑같은 줄로 여기는구나. 나 너를 벌하리라. 네 눈앞에 네 행실을 펼쳐 놓으리라. ◎
○ 이를 알아들어라, 하느님을 잊은 자들아. 그러지 않으면 내가 잡아 찢어도 구해 줄 자 없으리라.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가 나를 공경하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이에게 하느님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 ◎

보너스로 오늘미사의 '독서'의 앞구절은 이렇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그들이 빚돈을 빌미로 무죄한 이를 팔아넘기고, 신 한 켤레를 빌미로 빈곤한 이를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힘없는 이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다 짓밟고,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는다.

(비천주교인들을 위해 - 화답송이나 독서등 미사에 사용되는 성경구절은 임의로 정하는게 아니라 전세계 천주교에서 같은 날 같은 부분을 사용합니다)
Commented by 南無 at 2008/06/30 12:58
이 시국에 너무 잘 어울려서 가슴이 더 아픕니다. 미사 시간에는 제가 맞추어 갈 수 없겠지만 이 문구를 가슴에 세겨 두겠습니다.
Commented by 마르슬랭 at 2008/06/30 16:57
날을 엄청 잘 잡으신 것 같다는.. ^^
Commented by 천체관측 at 2008/07/01 03:14
그래서 오늘이었군요......ㅠㅠ 이 댓글 가져갑니다 네이버 블로그 / callintz02
오늘은 못 갔지만 내일 시국미사라도 가야겠군요...!
Commented by 김주경 at 2008/06/30 11:42
아 미치겟다.. 정말 눈물납니다.
Commented by 모니카 at 2008/06/30 14:14
저도 천주교 신자 입니다 초불시위 부추기는 성직자들을 보면서 성당에 과연 다니야 되나
지금 고민중입니다 왜 , 이시국에 나라가 조용하도록 기도는 못할망정 부추기는 걸까요
성직자들이 의심 스럽다 평소에 신부님 수녀님 존경 했지만 이번초불 시위에 공중파 방송을
탈려고 그런건지 대한민국 국민은 이젠 초불시위는 원하지 않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정신차립 십시요 국민들이 나라가 조용한것을 원하지 그렇게 부추기는것
원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한심스럽다
Commented by 키엘 at 2008/06/30 15:15
MB가 닥치는것 말고 이제 대한민국이 조용해질 방법이 있습니까?
사제단의 행동이야 말로 나라를 조용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5대째 천주교 신자입니다.
Commented by kafkaesk at 2008/06/30 16:06
참된 신자라면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해야겠죠? http://www.cbck.or.kr/page/dogma_kr.asp?p_code=K4120&seq=25 를 읽어보세요.
Commented by 풀향기 at 2008/07/01 14:34
교회는 사회 안에서 빛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느님 뜻에 맞게 살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랑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정의는 최소한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왜 합니까? 골방에 들어앉아 기도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가난하고 소외받고 어려운 이들이 행복하기를, 죄인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기도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골방에 앉아 묵주알을 굴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도하는 만큼 행동으로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기도하고 행동이 없다면 그 기도는 죽은 기도입니다. 교회와 사회를 나누는 발상은 엉터리 입니다. 교회는 사회와 떨어질 수 없으며, 사회 안에서 빛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변질된 교회관을 가지고 계신 모니카님! 그 좋은 세례명이 부끄럽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계십시오. 잘 모르면서 가톨릭 이름으로 이야기해서 가톨릭 교회를 도매금으로 넘기지 마십시오. 창피합니다. 제발 교회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모니카 at 2008/06/30 14:16
성직자라고 봐주지 말고 법되로 하십시요
대한민국은 법치 주의 니까요
신부나 수녀도 법을 어기면 처별하십시요
진짜 왕짜증 입니다
Commented by 불탄五징어 at 2008/06/30 17:46
저도 천주교 신잡니다... 신자라해도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모니카 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고해성사 꼭 보셔야겠네요.
Commented by 풀향기 at 2008/07/01 14:36
당신 모니카 성녀의 이름을 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거지발싸개 조중동에 물들어서 그렇게 되셨나...
Commented by 순살천사 at 2008/06/30 14:57
모니카//제발 성당에 나가지 말아주시길
Commented by 정의와 평화 at 2008/06/30 18:05
전 천주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불교신자임)항상 어려운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및 천주교신자님께 대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제가 대학다니던 80년대 명동성당은 항상 따듯한 어머니의 품속같았습니다.그때 그 은혜를 항상 잊지 않으며 살아가려 하며 힘들어도 세상의 한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나름 정직하고 나누면서 살려합니다.
Commented by 정의와 평화2 at 2008/06/30 18:13
항상 낮은곳을 살피시는 천주교 신자님들과 정의와 평화의 시대를 만들고자 애쓰시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신부 및 수녀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세상에 굴곡은 있어도 결국 진실과 정의는 승리한다고 믿습니다.거짓과 위선,사기와 탐욕으로 얼룩진 현세태를 보면서,그리고 그렇게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화를 부르짖던 사람으로서 눈물과 분노가 앞을 가립니다.정말 이게 내가 그토록 부르짖었던 민주화된 대한민국인지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아뭏든 저역시 지금 서울시청앞으로 가려 합니다.아직 회사가 끝나지 않아서 10분정도후에 출발할것 같군요...답답합니다.
Commented by 마르티나 at 2008/06/30 23:08
그동안 지치고 실망스럽고 정말 우울했는데,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역시 우리나라에 지성을 살아있음을 한 번 더보여주십시오. 경찰의 방해로 저녁6시에 열리지 못하고 시간이 늦추어졌다는데, 저들의 오만과 무례에 다시한번 가슴이 떨립니다
Commented by 모니카 at 2008/07/01 09:41
신부님들 수녀님 모양이 좋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 하는 교우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지요 저번 삼성사건도 그렇고
대한민국을 뒤 흔들어 놓고 또 지금은 초불시위로 대한민국을 요란하게 하실련지요
성사 보려고 하시는분 자기 양심부터 성찰 하십시요
성직자가 바른 길인지요 대다수 국민들은 판단 했다고 보고 있어요
정신 차립십시요
하심 스럽군요 처막을 쳐놓교 그길이 마땅한 길인지요
성직자들이 할일이 그렇게 없는 건지요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성직자인 신부 수녀님들이 모습이 참좋습니다
.
Commented by kafkaesk at 2008/07/01 18:30
아니 그러니까 참된 신자라면 사회교리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게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성직자라는 사람이 열심히 성당 다니고 헌금 잘 내면 현세에선 돈 많이 벌어 행복하게 잘 살고 내세에선 영원한 복을 누린다고 선전하고 다니면 좋겠습니까?
교회는 신자들에게 공동선의 실현과 창조질서회복을 위해 투쟁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건 해방신학자들의 견해가 아니라 교회의 가르침입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교황청 문서라도 링크해드릴까요?
신부님들은 제사장이자 동시에 예언자입니다. 예언자적 역할에 충실하셨다고 생각하고, 피로 물들던 곳이 하루아침에 평화의 광장으로 변했습니다. 이보다 더 훌륭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Commented by 프란체스코 at 2008/07/02 02:05
이건 뭐 더 세인트도 아니고 성자들의 이름이 계속 나오냐능...

/모니카
니가 진짜 카톨릭이라면 니 입에 들어가는 성체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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