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강압 폭력적인 진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세종로 청사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에 있는 경복궁 역 사거리입니다. 어제 격렬한 시위가 있던 그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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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南無 | 2008/06/02 01:26 | 집회이야기 | 트랙백(1) | 핑백(1) | 덧글(6)

Tracked from The Domain o.. at 2008/06/02 01:33

제목 : .. 080601 촛불집회 현장 중계합니다.
.. 20:09 시민들이 시청앞 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끝내고 세종로로 진출. 세종로 앞 사거리에서 전경과 대치 중입니다. 버스를 흔들고 있지만 버스가 흔들려도 넘어가지 않도록 차를 주차해서 넘어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 나머지 상황은 파악이 되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20:21 종로 경찰서장이 불법시위에 대한 지적을 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현재 시민들은 세종로 사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인도 통행은 이루어지고 있지만 통행 조건은 시위......more

Linked at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quo.. at 2008/12/06 01:12

... 나른한 일요일 밤의 경복궁 카페에서.에서 이야기했던 경복궁 옆 앞의 이야기. 그리고 다시 세종로 사거리로 돌아오자마자 긴박해지는 상황을 이야기했던 경찰은 강압 폭력적인 진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에서 시민들의 모습을 이야기한 게 있습니다. 동이 트기 직전 시민들은 시청 앞 서울광장에 모여서 촛불을 듭니다. 그리고 날이 밝아오자… [ 이어지 ... more

Commented by 散華 at 2008/06/02 03:44
시위 현장에 같이 있었던 거군요.

저는 앞 3-4열 정도에 서 있었습니다. 전경들이 길을 터주는 걸 보고 "어, 어?" 하다 뛰쳐나오는 기동대를 보고 뛰었습니다. 제가 이런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제게는 거의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인도에 있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골목길로 들어서는데도 계속 방패를 들고 따라왔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교회에 숨어있다 빠져나왔습니다.

민주주의국가입니까?

+) 조심하세요. 다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南無 at 2008/06/02 08:47
저보다 散華님이 더 걱정됩니다 ㅠ.ㅠ
Commented by Hana at 2008/06/02 04:30
이미 차도 지나다닌다면서 웬 야구빠따랍니까.
뭘 하자는건지 대체 -ㅅ-
Commented by 南無 at 2008/06/02 08:47
정신줄 놓은 듯.
Commented by ZeroDevice at 2008/06/02 07:30
사실 세종로에서 가장 위험했던 시간은 2시 였을 겁니다. 전경들이 버스 치워지고 나서 중앙 제압하기 위해 3면으로 포위하던 시간이었는데 광장 쪽으로 너무 깊이 달려 오더라고요. 후위 병력이 제대로 백업도 안 된 상태로 중앙이 단절되었는데 그 사이를 시민들이 다시 채우려고 달려 들었죠. 그 과정에서 그걸 막으려는 '소수의' 기동병력들 간의 대치가 있었는데 기동대가 넘어지고 오열 흐트려져서 흥분하더라고요. --; 진정시키느라 혼났습니다.
Commented by 南無 at 2008/06/02 08:47
저도 그 순간의 긴장감은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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