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6일
26일 현장에 나가있는 특파원 중계
현재 광화문에 나가있는 특파원(?)을 통해 현장 중계를 하고자 합니다.
20:50 시민들은 청계광장과 동화면세점 앞에 나뉘어 모여있으며, 도로 통제는 없지만 인도에서 세종로로 향하는 길은 모두 기동대 버스로 막혀있습니다.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지만, 양쪽 모두 기동대가 배치되어 있고 사복 중대(11중대로 추정됨)와 경비과 형사 등이 배치되어 상황을 감시 중에 있습니다.
21:05 현재 모든 인도는 기동대 버스로 막혀있으며, 파이낸스 센터 양쪽 인도에 기동대가 배치되어 혹시라도 인도를 통해 세종로로 접근하려는 시민들을 원천 봉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화문에는 진보신당의 진중권 교수, 청계광장에는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의원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21:20 일요일 새벽부터 오늘 새벽까지 함께 했던 동지들. 그리고 친구 몇분이 저보고 어디 있냐고 물으십시다. 저는 안전(?)한 곳에서 상황 중계중일 따름입니다. 일요일 새벽 종로에서 저와 함께 했던 로무님이 혼자 외로워하고 계시다는 소식입니다. 하하하
20:50 시민들은 청계광장과 동화면세점 앞에 나뉘어 모여있으며, 도로 통제는 없지만 인도에서 세종로로 향하는 길은 모두 기동대 버스로 막혀있습니다.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지만, 양쪽 모두 기동대가 배치되어 있고 사복 중대(11중대로 추정됨)와 경비과 형사 등이 배치되어 상황을 감시 중에 있습니다.
21:05 현재 모든 인도는 기동대 버스로 막혀있으며, 파이낸스 센터 양쪽 인도에 기동대가 배치되어 혹시라도 인도를 통해 세종로로 접근하려는 시민들을 원천 봉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화문에는 진보신당의 진중권 교수, 청계광장에는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의원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21:20 일요일 새벽부터 오늘 새벽까지 함께 했던 동지들. 그리고 친구 몇분이 저보고 어디 있냐고 물으십시다. 저는 안전(?)한 곳에서 상황 중계중일 따름입니다. 일요일 새벽 종로에서 저와 함께 했던 로무님이 혼자 외로워하고 계시다는 소식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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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26 20:58 | 집회이야기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25)










제목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란 말이다!!
이 흰새벽에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현실... 진중권 교수의 아프리카 생중계로 시위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현장의 격렬함, 진압의 무자비함, 슬픔과 분노로 몸을 떨며 잠을 못이루게 한다. 구급차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 크게 다친 사람이 있는건가? 걱정.... 방송이 뭠췄다. 카메라 끊어놓고 무슨 짓을 시민들에게 저지르려는거야?? (외압? 현장의 와이브로를 차단함으로서 강제연행의 순간이 방송되지 못......more
... ey=20080525 Aero님 전화 중계 : 9시 15분 종료 http://samquest.egloos.com/1761012 elofwind님 중계: http://studioxga.egloos.com/3758896 광화문 세종로 경복궁 CCTV 세종로 (청계천) mms://210.100.168.33/PDAS_061 광화문 mms://2 ... more
업뎃을 기대하겠음
현장에 계신 분께 문자왔는데 지금 의경에서 전경으로 대치병력이 바뀌고 있다네요. 시간이 지나 교대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12시 넘었으니 슬슬 진압준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제 신촌에서도 토끼몰이 후 12시 반정도에서 무자비하게 갑자기 파고들었습니다.
외신도 왔다고는 하지만 걱정입니다.
제가 현장에 없으니 부대 현황과 규모를 확인할 수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내일 장관 고시를 위해서 참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071608 입니다.
.. 마지막까지 남아있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았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기에 일단 먼저 돌아왔습니다. 현장에 남으신 분들 별 탈이 없길 빕니다. 일단 샤워하고 돌아와서 다시 상황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보니 여기서 말하는 '도로'는 '인도'와 구분하는 '차도'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인도까지 포함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긴 한데)
아무튼 결국 경찰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일이 되어가는걸 보니 좀 안타깝습니다.
.. 지금 현장 상황 어찌되가나요? 강제 해산 들어갔나요? 걱정입니다.
아~ 흉흉해요. 흉흉해.
지금 바로 진입 시작했답니다.... ....T.T...
순간 어이가....
일본 여기자, 대사관에 연락했다고 합니다. 외교문제로 번질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맘 편한 소리긴 하지만 꼬투리가 될까봐 걱정되서요..
근데 도로 중간이였고 한명은 아니였고 2명이였으며, 연행을 할려고 하는 와중에 전경이 힘싸움에 밀린거 같네요.
이건 뭐 답이 없는 듯...
<지금 두명 실려갔어. 넘어지면서 깔린 거 같아 쓰러져 있었음>
이래요.....
방금 그쪽에 가있는 동생이랑 통화 했는데 연행자 태운 닭장차가 이동할려는거 같고 엠블런스 온뒤로 계속 대치중이라네요.
라고 다시 문자왔습니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에게 제발 별일이 없길 바랍니다.
한동안 메신져 머리말은 이거군요....
우울하고 울것같습니다.
지금 일해야 하는데, 벌써 끝나고 잠자고 일찍 일어나서 출근 준비해야 하는데...
일도 못 하고, 잠도 못 자고....
그건 와이브로가 아니거든요'ㅁ' 아 진짜 차라리 시위대가 불법을 피해서 조직적으로 시위하면 좋을텐데..
종로에 계셨던 인원들 다 돌아와서 모여있습니다.
지방에서 지금 올라오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오마이뉴스, 아고라, 기타 등등 게시판에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시간별로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티셔츠와 잠바에 방패에 다치신 시민기자분 피가 묻어 있네요.
(블로그에 사진 두 장 달랑 올려놨습니다 보시려면 보시구요 하하)
이제....MB 정부의 파멸의 날이 가까워 왔다는 느낌.외국인 기자까지 폭행하고.....그리고 저도 언젠가 거리로 나서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참혹하군요...그전에는 문화재가 즐겁고 슬프게 이어졌는데....
아...버스타고 가다가....청와대 쪽을 다 막아논것을 보았습니다..
골목부터..도로까지...이들은 우리를 폭도라고 보고있었나봐요...
손에 든것도 없는데......단지 촛불을 들고 나아갔을 뿐인데..
이런 막장시키들같으니.....
어제 지인이 리플로 생중계 문자를 넣어줘서 정보 (기동대 움직임 등) 를 알 수 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한사람 한사람 모인 것이 이렇게 힘을 발휘할 줄이야, 놀라운 경험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다 함께해요!
다음 집회때도 생중계 기대하겠스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