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6일
빨갱이 정당 하나 둘 셋
제가 아흥 노무현 횽아… 글을 쓰면서 중간에 제 당적을 이야기한 바가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3개의 빨갱이 정당이 있는데 (통합 민주당은 새파란 정당입니다. 전신 열린우리당도 마찬가지) 가장 오래, 그리고 의원까지 배출한 바가 있는 민주노동당, 그리고 최근 민주노동장의 노회찬, 심상정 의원을 주축으로 새롭게 정당을 만든 진보신당, 그리고 당 창설은 오래 되었으나, 국회 진출을 하지 못 한 한국사회당이 있습니다. 로고 크기는 따로 조정한 건 아니고 홈페이지에 걸린 걸 가져왔는데, 어쩌다 보니 민주노동당이 가장 크군요.
한국에는 3개의 빨갱이 정당이 있는데 (통합 민주당은 새파란 정당입니다. 전신 열린우리당도 마찬가지) 가장 오래, 그리고 의원까지 배출한 바가 있는 민주노동당, 그리고 최근 민주노동장의 노회찬, 심상정 의원을 주축으로 새롭게 정당을 만든 진보신당, 그리고 당 창설은 오래 되었으나, 국회 진출을 하지 못 한 한국사회당이 있습니다. 로고 크기는 따로 조정한 건 아니고 홈페이지에 걸린 걸 가져왔는데, 어쩌다 보니 민주노동당이 가장 크군요.
# by | 2008/03/26 16:11 | 정치이야기 | 트랙백 | 덧글(24)










반갑습니다^^;
만국의 좌글루스여, 단결하라!
ㅂㄹ// 저 셋 중 하나로 하시오.
로무// 근데 노빠 맘에 드는 정당은 어디?
다문제일// 저도 전 민주노동당 당원으로 진보신당이 잘 되길 바랍니다. 모두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Freely// 그래서 비례 대표라도 잘 가시길 바랍니다.
시북군// 4년이 아니라 30년을 바라보고 천천히 갑시다.
좌파논객// 블로고스피어의 모든 좌빨들이여 단결하라!
물론 저는 민노당 쪽 지지자입죠(...)
심정적으로는 진보신당편이고, 사상적으로는 한국사회당 쪽입니다.
......하지만 지역구 투표는 통합민주당으로 하게 되겠지요.(후우)
비례대표 투표라도 좌측을 위해서 투표를 하고 싶네요.(흠)
우리 나라가 그래도 좌파라는 걸 떳떳하게 밝힐 수라도 있게 된 게 다행이로군요.
전 정권이 신자유주의 계파적 정책을 펼쳤다고 해도, 그 와중에 사상의 자유의 범위를 많이
넓혀준 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우.
개인적으론 민주노동당에 참 많은 기대를 걸었었는데 실망이 큰 관계로 요즘은 사실 신경 끄고 살고 있었는데 이메가아저씨 하는거 보니까 슬슬 다시 시동 걸어야 되겠더라고요.
빨갱이는 그렇다고 쳐도 좌파라는게 욕이 되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참 힘들죠.
그래도 이나마 발전한게 어디인가..싶습니다. 사회당이라는 이름을 걸고 활동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한 발전이죠.
개인적으로는 진보신당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뭐 진보신당이건 민주노동당이건 사회당이건 NL이건 PD건 민족주의건 마르크스주의건 상관없이
우리 게바라 형의 말처럼 '세상에 불의를 보고 분노'하는 모두는 다 동지 아니겠습니까?
힘내자고요. 좌빨동지들!!
이들이 독단적이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진중권, 홍세화, 박노자, 박찬욱, 문소리, 임순례, 김부선 등 지식,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민 정당, 진보신당에 힘을 실어줍시다!!!!
Earthy// 한표라도 빨갱이를 위해서 투척해주세요.
zip0080// 힘냅시다!
blus// 이 꿈에 공감하신다면 한표라도 부탁드립니다.
peccatum// 누가 민노당 지지하라오? 동의 못 하면 어쩔꺼요. 사회주의도 빨갱이라오.
은혈의륜// 해외거주자도 부재자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선거부터라도 꼭 참가해 주세요.
로망// 다행히도 역사상 정권을 잡은 우파가 사상의 자유를 말아먹은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한언// 한국사회당도 고려해주세요^^
나에게// 진보신당에게 박수를 치고 싶지만... 저는 ㅠ.ㅠ
(참고로 전 노빠이고, 노빠가 된 가장 큰 이유가 그가 우익 성향의 시스템주의자이기 때문인지라 :) 그래서 노무현더러 좌빨이라고 부르는 무뇌아들을 보며 비웃음을 날려온 것 역시 당연한 귀결이군요 (...))
한국사회는 우편향 사회입니다.
오른쪽에서 가운데를 보면 왼쪽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고 제 생각은 진보라는건 어떤 하나의 모습으로 구현되는 개념하곤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진보는 더 나은 방향으로의 발전이지, 우->좌 이런게 진보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즉 "진보적 우파" 나, "수구적 좌파"나 전부 존재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노무현은 대표적인 진보적 우파 쯤 되겠지요. 문국현도 마찬가지고.
유시민도 진보적 우파 라고 봐야 할 것이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예 이런 좌 우 진보 보수는 좀 버려야 된다고 보는 것이,
우리나라같은 나라에서도 정부-시장 실패가 전부 다 일어난다고 하는 것 때문입니다.
사회가 고도화되면 고도화될수록 하나의 이념프레임으로 모든 문제에 접근하는 것은
힘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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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디까지나 진보신당의 존재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고,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구 NL들을 과연 '좌파'라고 봐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왕정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좌파라고!?)
딴나라당 내에도 스펙트럼이 A부터 Z까지 다 있는 이상한 상황에서 과연 의미가 있나 싶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