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에서 내 이름을 찾아봅시다.

이글루스 Finder로 제 이름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찾아보기 전부터 저는 어느 정도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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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바로 이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름 때문에 이렇게 놀림 많이 당했습니다. 이름에 대해서 그다지 나쁜 감정은 없지만, 전 전혀 기진맥진하지 않습니다!

뻔한 것이었지만 이글루스에서 찾아본 결과입니다.
egloos.com Finder with Keyword 기진

여기까지는 예상되던 결과대로입니다. 그리고 제 이름과 동명인 분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의 소설의 이름이었습니다. 호기심에 읽어보았습니다만, 검색결과에서 보여지는 대로, 남남상렬지사였습니다. 이런 이슈에 거부감이 있기는 커녕 재미있게 읽는 편이라 괜찮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제 이름이라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그래서 모자이크를 한 것입니다. 굳이 찾아보실 분들은 찾아보실 수 있겠지만요. (꽤 하드한 내용이므로 괜한 호기심으로 찾아보고 기분 나빠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기진맥진을 생각하게 하는 이름. 하지만, 꼭 그렇게만 제 이름을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지어준 멋진 이름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전 전혀 기진맥진하지 않습니다!

by 南無 | 2004/09/27 06:40 | IT,네트워크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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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야생동물 at 2004/09/27 07:31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어느 추장님의 말씀이 떠오르는데 말입니다.. 의심하지 않다가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포스트는 의도된 것일까요?
Commented by eienEst at 2004/09/27 08:06
...저는 평범한 것까진 좋은데 너무 흔한 이름이라 고민이라는 -_-;
...고교땐 무려 9개 학급중에 5명이 같은 이름이었다죠..
Commented by 南無 at 2004/09/27 09:37
야생동물// 그냥 딴 거 찾다 찾아본 건데, 도중의 코어한 소설 때문에 기억이 남아서 써놓은 것입니다^^ 의도를 너무 생각하시는 건 음모론이죠~
eienEst// 평범하긴 하지만 또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KAPF의 시인 이름이 제 이름과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생활 도중 제 이름과 같은 사람 한 명 봤네요. 그 친구는 노씨~
Commented by Kuroi at 2004/09/27 15:53
맞다고 생각되는데...
Commented by 南無 at 2004/09/27 19:00
Kuroi//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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