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8월 21일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Epilogue
Tracked from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Summary in Studioxga.net
작년(2004년) 이 맘때 쯤이었습니다. JTi의 흡연과 관련된 광고를 소개하고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들자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금연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절대 금연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JTi의 캠페인 역시 흡연에 있어 올바른 습관과 매너를 갖자는 것이지, 금연을 말하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JTi는 담배 파는 회사이고, 저는 담배를 피우는 소비자니까요.
두번째,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없는 내용인가 봅니다.
혐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트랙백을 많이 받았지만, 이에 공감하는 흡연자에 대한 트랙백은 거의 없었습니다. 무척 아쉬운 부분이죠. 이에 대해 그 동안 1년 동안 겪은 것이 많습니다.
제 스스로 그 동안 지니고 있던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글을 쓰고 다짐하고도 그를 어기는 점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고쳐졌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이런 매너가 없는 경우는 많이 보입니다. 쓰레기통이 있어도 다른 곳에 꽁초를 버리고, 흡연이 금지된 구역에서 담배를 태우고, 그것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렇다는 점입니다.
다음으로, 멋진 휴대용 재떨이를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에는 실패하였습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실용적인 휴대용 재떨이 구입을 위해서라도 해외 여행에 나가야 겠습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을 듯 한데요. 판매되는 제품을 보지 못 한 것은 아닙니다만, 제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휴대용 재떨이도 일종의 악세서리이므로 까다롭게 고르게 됩니다. 대충 찾는 것은, 알루미늄 소재에 심플하게 헤어라인이 들어간 정도입니다만...
1년이 지난 지금 굳이 이런 글을 다시 쓰는 것은, 제 스스로에 대한 다짐입니다. 흡연을 하면서 잊기 쉬운, 놓치기 쉬운 매너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에필로그를 마칩니다.
위와는 크게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만, Part IV, Part V의 이미지를 다시 보니 엄청난 오타 투성이군요. 나중에 시간을 봐서 고쳐야겠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작년(2004년) 이 맘때 쯤이었습니다. JTi의 흡연과 관련된 광고를 소개하고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들자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금연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절대 금연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JTi의 캠페인 역시 흡연에 있어 올바른 습관과 매너를 갖자는 것이지, 금연을 말하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JTi는 담배 파는 회사이고, 저는 담배를 피우는 소비자니까요.
두번째,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없는 내용인가 봅니다.
혐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트랙백을 많이 받았지만, 이에 공감하는 흡연자에 대한 트랙백은 거의 없었습니다. 무척 아쉬운 부분이죠. 이에 대해 그 동안 1년 동안 겪은 것이 많습니다.
제 스스로 그 동안 지니고 있던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글을 쓰고 다짐하고도 그를 어기는 점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고쳐졌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이런 매너가 없는 경우는 많이 보입니다. 쓰레기통이 있어도 다른 곳에 꽁초를 버리고, 흡연이 금지된 구역에서 담배를 태우고, 그것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렇다는 점입니다.
다음으로, 멋진 휴대용 재떨이를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에는 실패하였습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실용적인 휴대용 재떨이 구입을 위해서라도 해외 여행에 나가야 겠습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을 듯 한데요. 판매되는 제품을 보지 못 한 것은 아닙니다만, 제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휴대용 재떨이도 일종의 악세서리이므로 까다롭게 고르게 됩니다. 대충 찾는 것은, 알루미늄 소재에 심플하게 헤어라인이 들어간 정도입니다만...
1년이 지난 지금 굳이 이런 글을 다시 쓰는 것은, 제 스스로에 대한 다짐입니다. 흡연을 하면서 잊기 쉬운, 놓치기 쉬운 매너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에필로그를 마칩니다.
위와는 크게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만, Part IV, Part V의 이미지를 다시 보니 엄청난 오타 투성이군요. 나중에 시간을 봐서 고쳐야겠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by | 2005/08/21 04:50 | 음식이야기 | 트랙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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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혐연가 중에 하나였습니다. 담배피우시는 분이 무조건 싫었습니다.
이유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글을 읽고 떠올랐습니다.
그것이 담배의 위험성에 기인한것이 아니라
담배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몇몇의 매너없는 행위에서 영향을 받은것이었습니다.
제가 무조건 담배피우는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저 "싫어!"로 끝날 뿐이죠. 그렇기에 사회의 재고가 필요한 것인데, 무조건 혐연으로 끌고가는 캠페인이 있을 뿐입니다.